몇년만에 눈다운 눈을 보았다.

그것도 설연휴가 시작되는 전 날

 

토요일에 고향에 내려가야 되는데 눈을 보면서 내심 걱정이 된다.

내려가는 것은 그렇다치더라도 올라오는 것이 고민이다.

결국 계속될 것이라는 눈 예보로 고향방문을 일주일 미루고 그냥 집에서 있기로 했다.

소복히 내려앉은 눈을 보면서...,

 

집 베란다에서 함박눈을 한

그냥 보는 것에 만족해야만 했다.

 

안양천변 자전거길

5년만에 내려가 본 안양천길

아주 완벽한 자전거 도로가 생겼다. 바로 집앞에서 한강까지 11km 이후 여의도, 반포, 잠실, 강동까지 막힘없이 갈 수 있다. 날이 따뜻해지면 도전해 보리라...

 

서울 한강변에 나들이 나와 있는 서울 시민들 (2009/1/27 목동옆 한강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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