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베이 백리협, 북경에서 200km 정도 떨어져 있고, 차량으로는 약 3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있는 허베이 Yeshanpo의 백리협입니다.  백리협은 물이 솟아나 폭포를 이루며, 보기 드문 협곡에 시냇물이 흐르고, 신기한 지질유적이 많으며, 기괴한 절벽들이 모여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감을 보여 주는 곳입니다.

야산파 백리협은
1988년 8월 1일 , 국무원이 정한 국가중점풍경명성구 -
2001년 11월 6일 , 국가 여행(관광)국에서 AAAA급 여행구로 지정  -  국가삼림공원
2002년 7월 , 중화환경보호 기금회에서 "생태시범구"로 지정
2004년 1월, 국토자원부에서 국가지질공원으로 건립
2004년 5월, 중화 전국세계어협회 "세계어관광기지"로 정해져 있습니다



접근방법은 기차를 이용하는 방법과 차량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혹자는 자전거 운운하는데..... 결코 추천할 만한 교통수단은 아닙니다. 우리는 차량을 이용하였습니다.

(지도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리사이즈하지 않고 그대로 올렸다. 클릭해서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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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은 첫날 차량운행구간이고, 노란색은 둘째날 차량운행구간, 붉은색은 트렉킹 구간입니다.


토요일 (5/17) 9시 출발하여 경석고속도 이용 허베이 톨게이트까지 나가 좌회전 후 Dongxianpo쪽을 지나 잘 닦여진 포장도로를 한 참을 달리고 보니 으이그.........경도골프장에서 막혀 버리네요. 자주 갔던 곳인데 이어진 길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 틀렸습니다.  결국 잘 맞지도 않는 네비켜서 겨우 겨우 십도쪽으로 빠져나오는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ㅋ.......이젠 토요일만 되면 비가 오는 것이 기본이군요. 주말을 맞이하여 우천테스트라도 하는 것인지.......제법 쏟아 집니다. 결국 18도쯤에서 식당빌려 준비해 간 김치삼겹살 찌게로 배를 채우고 나니 한결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비가 오니 주변의 경관이 훨씬 깨끗하고 시원해 보입니다. (밖으로 조금만 나오도 사람들이 참 순박합니다.)

가던 길에 멋진 숙박지가 있어 방구경하고 값 흥정하고 나중에 연락하겠노라고 하고 다시 백리협으로 출발해서 도착한 시간이 오후 2시경....., 좀 돌고, 밥먹고, 쉬엄 쉬엄 오다보니 제법 시간이 걸렸습니다.

입장료는 90위엔 (98위엔이라고 적혀 있는데 90위엔 받습니다만..)
우리들 앞에서 깔짝 깔짝하는 젊은 친구를 만났습니다. 대신 표을 끊어 주겠노라고........80위엔으로 입장했습니다. (아마도 가이드증이 있는 사람들이 사면 더 싼 모양입니다. 언뜻 보니 200위엔 정도는 챙기는 싶더군요. 우린 두가족 7명이 가서 560위엔줬고, 한 2백위엔챙기고, 그러면 표값은 삼백얼마.......?) 아무튼 이상한 곳입니다.

들어서면 또 전동차가 우리를 유혹합니다. 본격적인 입구까지는 대략 1500미터 정도 된다고 하네요. 그 정도면 당연히 타고가야지...........라고 말이 헛나와 버렸습니다. 편도는 5위엔, 왕복은 8위엔...... 2위엔을 벌기 위해서 왕복으로 샀습니다. 타고가다보니 제법 멉니다. 산행을 편하게 하려면 이것 이용하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냥 걸어가도 되는데, 솔직히 우리같은 사람들이 탄 전동차 때문에 편안하게 걷기엔 방해를 많이 받습니다.

기암 기석과 어우려진 푸르른 나뭇잎들이 우리를 확 반겨줍니다. 비온 뒤라 그런지 싱그러운 내음새가 더더욱 진하게 느껴집니다. 용문간을 가서 참으로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이곳은 용문간보다 더 많은 감탄사를 자아내게 합니다. 그곳에 없던 폭포는 이곳에 많이 산재해 있습니다. 비가 온 뒤라 그런지 수량도 많아 쏟아 지는 폭포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다 시원해 짐을 느끼게 됩니다.

관광객
생각보다 많더군요. 북경에서 꽤 떨어진 곳이고 입장료도 무시 못할 것 같은데...... 많습니다. 그래도 초코바님때의 모습과는 한참 여유롭습니다.

한 참을 걷다보면 폭포가 있는 곳에서 갈라 집니다. 우린 사람들이 많이 가는 방향 오른쪽으로 들어 었는데 참 멋진 광경이 나오네요. 동굴속에서 떨어지는 폭포 그리고 그 속으로 들어가는 관광객들......., 그리고 조금 더 들어가면 폭이 86cm(?)밖에 되지 않는 좁은 통로도 만나게 됩니다. 조금 되신 분들은 못 들어갈 줄 알았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  두사람이 비켜잘 수 있는 정도는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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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백리협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전에 비가 내린 상태라 상쾌한 모습이지만, 더불어서 사람들도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표를 사서 입장하게 됩니다.


입장하게 되면 이런 전동차를 탈 수 있는데 왕복 8위엔이고 거리가 제법되니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전동차를 내려서 본격적인 협곡 산책구간이 시작됩니다.







































태그 : 산행,유람기
  1. bolky 2009/10/13 00:39 답글수정삭제

    사진 잘 봤습니다. 이번 주말에 여기를 갈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 중이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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